smoking kids




Frieke Janssens - Smoking Kids





충격적인 일이 어떻게 가치가 있는 일이 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해보았다
난 충격 또는 반전의 일을 통해서 처음은 ‘불쾌한’ 감정이 들지만
결국은 그로인해 깨달음을 얻어 그것이 ‘가치’가 있는 일이 된다라고
생각하엿다. 그것을 나의 경험에서 빗대어 풀어보았다. 

-do not follow me 
'얘 그런거 따라하는거 아니야’
왜 아이들은 순수해야된다 라는 틀 안에서 
어른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모습을 
따라하지 말라고 하는것일까 

-여행기-
그곳에서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모습을 가지고
신발 하나 없이 흙바닥을 뛰놀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에 손에는 장난감이 아닌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담배가 쥐어져 있었다. 하지만 어떤 부모도
그것을 뻇거나 야단을 치지도 않았다. 
그들은 아동흡연을 방관하고 있엇다.

어른들은 하면 아이들에게는 하면 안되는다는 말
이 말이 난 모순으로 느껴졌다.
결국 어른들은 아이들이 자신을 따라하는것을 보고
반대로 깨달음을 없는다

그런 사회에서 찌들어있는 (퇴폐적인) 어른을 따라하는 아이로 컨셉을 
시작하엿다.어른 여인들의 퇴폐적이고 향락적인 모습, 허영심 가득한 모습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정반대인 이미지들을 믹스매치와 꼴라쥬를 이용하여 풀어볼려고 한다.
어른들의 허영심을 따라하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나만의 잔혹동화를 만들어 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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